이렇게쓰면 누군지아시죠 큼맘먹고술먹고씁니다
그때소리지르고가서 미안했어요나도모르게 화가나서여
그래도같이화내지 않는사람은 선생님이처음이였내여
다른데서는머리잡고 싸운적도있어여
점집가도 무당들이그냥가라고만하고요
내가어떤년인지 지랄가튼지 들어올때부터아나바ㅏㅇ여
근데요죽은울엄마가 진짜로보였나요저는 교회다녀서원래
사주도안믿지만 선생님이말한거 그때들었어도안믿었는데
베란다뒤져보니까 내가사준가짜금반지 엄마속옷에이써는네여
선생님이 우리집안오고서는이거 진짜몰를탠데
이거를어케알았는지 그거보고펑펑울었습니다
근데 이것도보여서말한건가여?
진짜죽은울엄마가 말해준건가여? 울엄마를 원래알고있었나여?
얼굴을 종이에그려서 나한테이렇게생겼냐고할때 머리가띵했내여
나는원래의심이만고 남말잘안믿어여
그때 엄마자살했냐요?라고물어볼때 다른무당들한태
연락받아서나에대해 알고있는줄았었어여 미안해여
생각해보니까그럴일은업을텐데 나는서울만다녔는데 수원에있는선생님이
어케알까여 내가바보였내여 내가하루에미쳐있을때가만네여
근데선생님이 주문가튼거 말하면서 머라고머라고하니까 머리가 깨지는거가타서
참고있으려는대 귀에서도망가라고해서 욕하고 도망간거에여 저아주나쁜애는아니에여 용서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