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구랑 같이 청운선생님께 다녀왔어요~
제가 가정사가 복잡해서 미처 말씀드리지 못 했었는데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다 봐주셔서.. 지금은 생각해보니 신기하네요.
그치만 그땐 정말 눈물만 펑펑 쏟아졌었답니다.. ㅠㅠ
제 인생이 왜 이리 굴곡졌는지 의문이 풀리던 순간이었구요..
음.. 이렇게 글로 쓰려니 제 생각을 다 옮기기 어렵네요ㅠㅠ
그치만 정말 답답하고, 내 인생이 왜 이럴까?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께서는
청운선생님께 사주 보시면 어느정도 답을 얻을 수 있을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처음엔 직장운이랑 연애운 보려고 갔었지만
제 가정사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듣고 와서 얼떨떨하기도 했네요^^;;
그치만 오히려 속은 더 후련하구.. 시원했어요..!!
제 인생에 더 큰 문제가 있었다는 걸 깨닫게 해주셨구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언니 아무일 없이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으려고요..^^
친구랑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